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북끄끄|| #24 무라카미 하루키,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View the full contextraah (76)in #kr-book • 6 years ago 무언가 내용들이 가볍고 독특하고 살짝 섹시하고 그렇겠죠? 저는 하루키의 단편들에서 늘 그런 인상을 받았었어요 ㅎㅎ
에세이 속 하루키는 다정한 할아버지여서 그런지 섹시하다기 보다는 정감있고 독특했다랄까요? :) 읽으면서 하루키도 사는 게 우리랑 별반 다르지 않구나, 라고 속으로 생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