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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끄끄|| #18 김연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in #kr-book7 years ago

왠지 읽다가 머리에 쥐가 날것 같은 포스... ^^
따뜻한 차 한잔과 독서... 일이 바쁜게 아니면서도 왜 이런 여유조차 최근엔 느끼지 못하는지 개탄스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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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한 100페이지 읽을 때 그랬던 거 같아요. 대체 이게 뭐지? 막 이러면서요. :)
따뜻한 차 한 잔 과 독서. 문장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네요. 저도 하는 것도 없는데 만날 여유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둥이들 키우시는 노아님 앞에서 제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요. 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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