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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책과 커피 #7.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in #kr-book6 years ago (edited)

지금은 글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좋아지신 거겠죠?

친구가 생각이 깊은 분이네요.
책을 통해 번민을 정리하는게 도움이 되었으니 좋은 일입니다.

  • 우리가 가진 모든 장점을 동원해 다른 사람을 도우라.
    몸이 튼튼하다면 약한 이를 돕고
    지혜롭다면 그렇지 못한 이를 도와라.
    아는 것이 많다면 배우지 못한 이를.
    부자라면 가난한 이를 도우라.

이 글귀라도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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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치 않은 일은 내려놓으려고 읽기 시작한 책인데 그 글귀를 읽는 순간 또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록 목적에 부합한 글귀는 아니었지만, 저도 마음에 품고 있으려고요.

책을 준 친구는 대학교 입학식날부터 친해졌던 친구인데, 착하고 사려깊어서 언젠가부턴 인생의 선배처럼 느껴졌어요. 시간이 동등하게 흘러가진 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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