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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진과 삶에 관한 단상 : 필립 퍼키스 <사진 강의 노트>
사진, 누구나 찍을 순 있지만 아무나 잘 찍을 순 없죠.
서평만으로도 사진에 대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느냐가 사진의 질을 결정할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
무엇을, 왜, 찍는지 숙고할 것.
굉장히 와닿는 문구입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누구나 찍을 순 있지만 아무나 잘 찍을 순 없죠.
서평만으로도 사진에 대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느냐가 사진의 질을 결정할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
무엇을, 왜, 찍는지 숙고할 것.
굉장히 와닿는 문구입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그런면에서 참 신기한 매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즉각적으로, 작가의 세계가 투영되어 가시화되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