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북끄끄|| #4. 라면을 끓이며View the full contexthestia (51)in #kr-book • 7 years ago 남한산성은 읽다가 포기했고 이 책은 읽어야겠다고 마음먹은 상태인데 글을 읽어보니 남한산성보다는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읽고가요
남한산성보다는 가벼운 소재이긴 합니다. 근데 저는 처음에 제목만 보고 음식에 관련된 글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라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김훈 작가 답게 확실히 산문이라도 무게감이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