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거절의 멜로디 : 필경사 바틀비View the full contextgrapher (56)in #kr-book • 6 years ago 이 글을 읽은 단편적인 이미지로서는 저도 그 소설이 어떤 것을 말하려고 했는지 짐작할 수가 없네요.. 다만 오쟁님 말씀대로 '안 하는 편을 택하겠습니다'라는 표현이 너무나 신선하구요 ㅎㅎ
실제로 제가 사장이고 입사한 사람이 저런 말을 내뱉으면 너무 포스 넘처서 건들지도 못하고 끙끙 앓기만 할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