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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후감] #41. 워터 포 엘리펀트 by 새러 그루언 - 추억은 힘이 없다. 그러나 역사는 힘이 세다.

in #kr-book6 years ago

불이님의 서평을 보고 어느 누가 '이 책을 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부끄러워서 앞으로 서평 못올릴거 같아요 ㅋㅋㅋ
다음 책 구입은 이것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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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고맙습니다. ^^;
제가 읽고 특히나 좋았던 책이었던지라 이 책 읽으신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영업 성공! ㅎㅎㅎ
과거 서커스단 시절 이야기도 무척 재미있고, 현재 할아버지의 이야기도 짠하고.
읽고 후회는 안 하실 거예요. :)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서 큰일입니다 ㅎㅎ
이럴 때 분신술을 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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