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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작가님이 얼마 전에 낸 신작인가보네요. 저도 확인해봐야겠어요.

작년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가 있어서 무심코 샀던 책이었어요.
'바깥은' 무더운 '여름'이었을 거예요. (그래서 샀나?ㅎ)

침묵의 미래가 이상문학상 수상작이었군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제일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ㅋㅋㅋ

@laylakim님의 리뷰를 통해 기억을 더듬어 보면
'침묵의 미래'는 신기해하면서 읽었던 것 같아요.
'언어'에 대해 좀 관심이 많은 편이라서
이해 여부를 떠나 흥미롭게 읽었...을 거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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