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 나도 로맨스 소설로 대박 작가가 되면 소원이 없겠네

in kr-book •  9 months ago

나도 로맨스 소설로 대박 작가가.jpg


한때 웹소설로 로맨스 소설을 써볼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래서 인기 있는 웹 로맨스 소설을 몇 편 훑어 보았었다.
그!런!데!
'이런 걸 누가 읽어?!'란 냉소가 튀어나왔다.
그!래!서!
'이 정도면 나도 쓰겠다!' 싶어 도전했었다.
전에 살짝 이야기 했었던 '사랑, 예약해 줘' 제목을 정하고 살짝 끄적~!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지금은 생각도 나지 않는 별 거지 같은 핑계를 대고 쓰기 중단.
돌아보면 내가 너무 우습게 봤던 거다. ㅠㅠ

이 책은 로맨스 소설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제리안'의
초보자를 위한 로맨스 소설 작법 입문서라 할 수 있다.

다시금 로맨스 소설을 써보겠다고 이 책을 선택한 건 아니다.
그저 그런 수박 겉핥기 식의 책이면 맘껏 까주리라(?)는 심정으로~^^;
책장이 넘어갈수록 이런 나의 심정은 무참히 짓밟혔다.
그리고 과거 나의 무모한 객기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저자는 여러 파트로 나눠 조목조목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었다.
나는 최소한의 기본도 없이, 아무런 계획도 없이 너무 쉽게 본 거다.ㅠㅠ

혹시 로맨스 소설을 써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꼭 참고하길 바란다. (난 포기~ㅋ)

잘 나가는 작가들만 아는 20가지 로맨스 글쓰기의 비밀.PNG

도서정보 - 나도 로맨스 소설로 대박 작가가 되면 소원이 없겠네



책갈피.png

한두 개의 클리셰는 웃음만 나오게 할 뿐이지만,
수백 개의 클리셰는 우리를 감동시킨다.
(움베르토 에코)


순수문학이 내면을 따라가는 여정이라면,
장르문학은 오직 '플롯'을 좇는 모험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되겠다.




자신이 쓰고 싶은 말을 2분의 1로 줄여라.


입으로 말하는 사랑은 외면하기 쉬우나,
행동으로 증명하는 사랑은 저항하기 어렵다.


불꽃놀이는 예술의 가장 완전한 형태다.
그 영상이 최고로 완성된 순간
보는 이의 눈앞에서 다시 사라져가기 때문이다.




시험받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완벽함이란 더 이상 추가할 것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더 이상 걷어낼 것이 없는 상태이다. (생텍쥐페리)


진짜 실력이란,
'재능에 기본기가 더해졌을 때 빛을 발한다'는 사실.




장르소설은 빨아서 쓰는 손수건에 가깝고,
웹소설은 휴지인 셈.




오늘은 새로운 날입니다.
여러분의 과거가 여러분의 운명을 방해하게 놔두지 마세요.
(스티브 마라볼리 _ 심리학자)


행복한 사람만이 행복한 글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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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뭣 모르고 덤볐다가,, 지금 애먹고 있습니다.. ㅋ
첫경험이라고 생각해야죠..

오~~플롯! 오랜만에 듣는 정겨운 단어입니다!!
로맨스를 충분히 겪어보지 못 해서
도전은 안 하겠습니다..ㅎㅎ

·

제가 볼 때 ddllddll님은 순수문학에 도전하셔야 합니다!!^^

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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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님들의 무수한 이 짤들은 대체....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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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좋아요 ㅋㅋㅋ

지금도 열심히 쓰고 있어요. ㅎㅎㅎ

·

화이팅입니다~~^^

조만간 연애소설로 돌아오겠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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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멜로 잘 쓰실 것 같아요~~!!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나도 로맨스 소설로 대박 작가가 되면 소원이 없겠네"

·

대박 작가가 되시려면 끊임없이 써야 된데요~ 이제 쉬지 마세요~ㅋㅋ

<여러분의 과거가 여러분의 운명을 방해하게 놔두지 마세요.>

ㅠㅠㅠㅠㅠ

<행복한 사람만이 행복한 글을 쓸 수 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맞는 말이에요...!!
저는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아서 행복한 글을 못 쓰나봐요..ㅜㅜ 사실 저는 인간의 내면에 관심이 많아요.. 인간(M..)의 이중성..그래서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표현하는 글을 쓰고 싶어요..언젠가는 예쁜 사랑에 관심을 두고 싶네요 ㅎㅎ

<불꽃놀이는 예술의 가장 완전한 형태다.
그 영상이 최고로 완성된 순간
보는 이의 눈앞에서 다시 사라져가기 때문이다.>

문득 인생도 이러할까 싶네요.. 자신이 최고로 완성된 순간 보는 이의 눈앞에서 사라져가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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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인생도 불꽃놀이처럼 한순간...
그런데 그렇게 찬란하게 빛이라도 나는 인생이 얼마나 될까 싶어 우울하기도..ㅋ

전에 시를 한참 쓰던 시절에 썼던 글을 보면
다 우울한 내용이더라구요.
한창 사랑을 할 때 사랑에 대한, 행복에 대한 시를 연인에게 주고 싶어 작시를 하려 했는데
도저히 써지질 않더라구요.ㅠㅠ 분명 행복했는데 말이죠. 행복DNA도 생성되는 시간이 있나 봐요.^^;;

M님이 예쁜 사랑에 관한 글을 줄줄 쏟아내는 날~~ '역시 M님입니다!!!'가 비로소 완전체가 됩니다~ 화이팅~!!^^

근데 어디가서 안옴요? 얼른 오세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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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쑤님이 컴백하니까 제가 ... ㅎㅎㅎㅎ
일부러 피하는 거........... 맞습니다!ㅋㅋㅋ

요즘 좀 바쁘네요. ㅠㅠ
당분간 스팀잇 활동에 지장이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로멘스 소설 좋아 하는군요!!!! ㅋㅋ
시드니 셀던을 중딩때 겁나 접하고 할리퀸 로멘스를 접해보니 너무 단순 짬뽕 유치해서
다시 시드니 셀던으로 ㅎㅎㅎ
다락방에 핀 꽃들이란 야한 책도 좀 읽었는데
그 때 하도 읽어서 그런가 이젠 로멘스 종류는 영화도 책도
거의 안보네요.
그냥 로맨스 보단 액션 가미된 로맨가 좋으니
함 써보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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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할리퀸 로맨스가 언급되었던 것 같아요.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진 않아요. 가끔 읽는 편이죠.ㅎ

역시(?) 야한 책을 섭렵...ㅋ
액션 가미된 로맨스? 침대 액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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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초 미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