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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후감] #39. 축복받은 집 by 줌파 라히리 - 마음을 터놓지 못하는 사람들,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
사람마다 애정하는 작가와 스타일은 다르기 마련이라서 쏠메님께는 어떨지 살짝 긴장되긴 하네요. ^^;
어쩌면 제가 내용에 더 많이 공감을 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줌파 라히리의 단편은 대부분 인도계 미국인, 혹은 인도 이민자들의 삶을 다루고 있는데 아무래도 제가 미국에 살다보니 거기에 많은 부분 공감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