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북끄끄|| #10 봉순이 언니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kr-book • 7 years ago 소설인 줄 알았더니 회고록(?) 같은 느낌이군요. 아니면 실제 겪은 일에 상상을 가미해서 소설화시켰나요? 저도 공지영 책은 많이 읽지 못했어요. 이런 공감가는 리뷰 써주셔서 @감사해요
네. 회고? 자서전? 비슷한 느낌이에요. 게다가 처음부터 단행본으로 나온 줄 알았는데 신문에 먼저 연재 됐었던 걸 묶은 거더라고요. :)
60년대 느낌이 굉장히 잘 살아나는 책이었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