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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후감] #19. 이름 뒤에 숨은 사랑 by 줌파 라히리 - 이름을 바꾸면 행복해질까?

in #kr-book7 years ago

외국분들고 이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시는군요~ 아시아권 문화에서 더욱 그렇겠죠? 이름은 단순히 부를수 있는 무엇을 너머 본질적으로 사랑의 에너지일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아이의 이름을 지으면서, 밤을 샌 기억이 있으니까요~ 좋은 책 잘 알게 됐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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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아빠/할아버지, 엄마/할머니 등 가족이나 친척 이름을 물려받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우리처럼 생년월일을 따져서 짓지는 않죠. 이름에 고유한 에너지가 있다고 믿는 게 동양의 문화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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