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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스테리 유모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 를 찾아서

in #kr-art7 years ago

현대엔 모두가 사랑하는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이지만 살아생전 그녀의 열정을 '별종'으로 보던 사람들 사이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지냈을거라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작가들이 좋은 편집자를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편집자를 '빨리'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고 늘 생각했었는데..모든 재능있는 분들이 '살아생전'에 빛을 보길 기원해 봅니다..ㅎㅎㅎ
역시 믿고 보는 스프링필드님 리뷰!!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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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야님 :-) 그녀의 열정을 누구 하나 결과물로 볼 수가 없었으니 말예요. 만약 누군가 그녀의 사진을 보고, 알아봐 주었더라면 어떤 일이 펼쳐졌을 지 모르겠어요. 유모로써 생업을 유지하는 것에 불만은 없었는지, 어쩌면 그랬기에 더 순수한 열정만으로 사진을 찍었던 건 아닌지 싶고요. 궁금한 건 많은데 물어볼 곳은 없으니.. 정말 모두 '살아 생전' 빛을 보았으면.. 그나저나 리뷰 상금 ;ㅁ; 으로 쪼야님이랑 외식하러 가구싶다!!!

ㅋㅋㅋㅋㅋㅋㅋ정말 같이 외식하러 가고 싶네요!! ;ㅁ;
스프링필드님이 후기 올려주시면 대리만족 할게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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