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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설사의 그림] 스타벅스에서 낙서를(with 악마의 음료 “캡틴 크렌베리 프라푸치노”

in #kr-art6 years ago

지나가는 사람들 그리는거 재밌을거 같아요~~ ^^ 근데 저는 소심해서 밖에서 그림 그리고 싶어도 못그리겠더라구요 ~~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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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리가 완전 명당이라서 삼면이 막힌 그런 곳이었습니다.. 제가 그려도 그 누구도 볼 수 없는 그런 곳이었죠.. 그리고 @YUNASDIY 님 실력이면 어디가서 절대로 꿀릴데가 없지 않습니까..? 최강겸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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