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 활동을 좀 뜸하게 하느라.. 너무 오랜만에 놀러와 보네요, 오쟁님 ^^ 그간 포스팅이 잔뜩 늘어난걸 보니 잘 지내고 계셨던거 같아요!
지금 런던에 계신것인지, 아님 지난 여행에서 보신것 올려주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수욕도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세잔이 이 작품을 10년 동안 그리고 또 그렸다는 것은 알려주셔 처음 알았네요! 보면서 늘 딱딱한 나무둥걸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오쟁님의 해석을 보면서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보게 됩니다 ^^
그간 경황이 없으셨죠? 앞으로 다시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질 않길 바랍니다. 여행기는 예전에 갔던 것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
네네 감사합니다! 이제는 좀 저도 정신차리고 일상으로 되돌아 와야죠. 2주동안 소란을 피웠더니.. 좀 민망하기도 하고 ㅎㅎㅎㅎ 그랬습니다. 여행기 또 보러 올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