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쟁님이나 오나무님을 통해서 라나님과 씽키님을 통해서, 그리고 그림을 무척 그리고 싶어하시는 제시카님을 통해서 그림이 가지는 의미를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언젠가 인상파 화가의 그림을 본 사람이 '정말 빛이 있더라'라고 말한 걸 보고 직접 관람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구요... 적어도 서울에 있으니 한번 가봐야겠네요..ㅎㅎ
오쟁님이나 오나무님을 통해서 라나님과 씽키님을 통해서, 그리고 그림을 무척 그리고 싶어하시는 제시카님을 통해서 그림이 가지는 의미를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언젠가 인상파 화가의 그림을 본 사람이 '정말 빛이 있더라'라고 말한 걸 보고 직접 관람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구요... 적어도 서울에 있으니 한번 가봐야겠네요..ㅎㅎ
그림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중에 제가 있다니 넘 좋네요.. 인상파 그림은 정말 빛이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연에서는 빛이 색을 만들지만 그림에서는 색이 빛을 만드는데.. 인상파의 그림은 정말 빛을 만들줄 아는 색을 구사하거든요. 김환기 그림은 구도자와 수행자같은 느낌이 나서 인상파의 그림과는 또 완전 다른 느낌이지만 한번 체험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