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산 속의 조용한 신전, 환기미술관View the full contextraah (76)in #kr-art • 6 years ago 가보고 싶네요 감상평이 감동적입니다. 푸른점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치열함이 자아내는 신성한 기운이 상상됩니다.
그렇죠. 저 반복과 확장하는 집요함에서 삶에 대한 확신이 느껴져요. 뭐든지 이런 노력으로 기나긴 기간동안 뭔가를 만들어온 사람의 흔적을 보면 존경스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