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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화가의 여행] 산수화 한 점이 간절했다

in #kr-art7 years ago

이 글을 읽으니 밀라노에 갔던 게 생각나네요. 밀라노 두오모는 쩔었다는 표현이 적절합니다. ㅎ 제가 갔을 땐 두오모 외벽에 삼성 lcd(?)도 걸려 있었는데요. 두오모 맞은편의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은 것도 기억나고요. 두오모 (광장에서 봤을 때) 오른편의 미술관?건물에서 잭슨 폴록의 작품을 본 것도 떠오르네요. 저도 성당에 갔지만 최후의 만찬은 보지 못했네요. 밀라노 h&m에서 샀던 머플러를 지난 겨울에도 둘렀는데요. ㅎ 말이 길어졌습니다. 이 글은 저를 회상에 젖게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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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오른편에 미술관이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ㅎㅎ 밀라노에서 많은 걸 하셨군요. 밀라노가 쇼핑의 천국이라던데 저도 뭐라도 살 걸 그랬나 후회되네요. 즐거운 회상이 되셨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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