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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화가의 여행] 산수화 한 점이 간절했다

in #kr-art7 years ago

감동적이예요~ 책에서만 본 그곳을 작품을 보셨다니..
저도 언젠가는 작품들 속에서 벅차할 일이 오겠지합니다.
마지막에 미켈란젤로 작품은 돌에서 인간이 되어 걸어 나오고자 하는 것 같아요. 심장이 떨리네요.
명화 산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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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보고 실제로 보면 모두 감동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도판에서 본 것이 더 좋았구나! 라고 느끼는 작품도 꽤 있습니다. 그런데 미켈란젤로의 말년 조각은 직접 보면 사람을 정말 찡- 하고 쿵- 하게 만들어요. 언젠가 기회가 되신다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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