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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화가의 여행] 산수화 한 점이 간절했다

in #kr-art7 years ago

생각해보니 전 밀라노에 자주 가는데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미술관에 가본적이 없네요 ㅠㅠ 스포르 성도 맨날 지나가기만 하고.. 쇼핑과 맛집탐방에만 치중했던 저의 과거를 반성하며, 다음번엔 thelump 님이 다녀가신 곳을 저도 가서 감동 받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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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면 오히려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가지 뭐 이런 생각 때문에요 ㅎㅎ 저는 짧은 일정에.. 다시는 못 올 것 같아서 정신없이 돌아다녔습니다. 본전 뽑으려는 전형적인 관광객 모드로요..ㅋ 그리고 저는 쇼핑과 먹거리에 별로 시간을 안 쓰는 편이라(아무거나 입고 배부르면 장땡인 사람입니다..ㅎㅎ) 미술관에 집중했던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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