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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예술을 대하는 태도

in #kr-art6 years ago

그림을 바꾸는 행위가 사회를 바꿀 수 있지 않을 까요? 예전에 히어로즈라는 미드에서 화가가 그린대로 역사가 바뀌는 장면을 본 기억이 나네요. 그린대로 바뀌는 건지.. 바뀔 세상을 그릴 건지.. 그건 화가의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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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화가의 이미지가 막강한 시대였으면(혹은 제가!) 좋겠습니다. 제 선택으로 뭔가 바뀔 수 있다면요. 조그마한 균열이라도 가할 수 있다면 지금은 그걸로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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