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전시 | ‘2018 치앙마이가 제주에 옵니다’에서 전시 하는 이야기
아이고 또 홍보를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좋은 전시가 무엇일지 늘 고민하고 있어요. 친절한 설명이 있는 전시가 좋은 전시일까. 아니면 유명한 작가가 많이 참여해야 좋은 전시일까. 답은 아직 모르겠지만, 치앙마이가 옵니다에서 진행하는 전시는 작가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으며, 사고의 한계를 짓지 않아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에게 열린 감상을 제공하는 전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건 저만의 관점인데, 지근거리에 있는 전시가 좋은 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거리는 물리적인 거리를 의미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
지근거리에 있는 전시가 좋은 전시라는 말에 공감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