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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화가의 여행] 세잔의 수욕도 앞에서

in #kr-art7 years ago

영국 내셔널 갤러리는 무료 입장이라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로 좋은 그림이 많은데도 무료라니... 너무 신기했었습니다.

세잔의 그림은 뭉개진 선이 가장 큰 특징인 거 같아요.
그림을 잘 몰라서 감상도 깊이 할 수 없지만, '수욕도'도 그런 뭉개진 선 때문에 세잔다운 느낌을 물씬 주네요.

그림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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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영국소유라 하기 뭣한 것들이 많아서라는 얘기도 있어요..ㅎㅎ

앗! 그 말이 정답이겠네요^^

맞아요. 영국 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의 거대 박물관은 모두 침략과 침탈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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