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잡음 속에서 음을 발견하는 일도 그렇고, 세계를 자기만의 색으로 재구성하는 일도 그렇고 정말 대단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카라치라는 화가의 그림이 thelump님의 내면 깊숙히 들어갔다 나왔다고 생각하니 그림만으로도 thelump님의 세계를 아주 조금은 엿본 느낌입니다. 아름다운 작품 볼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
일상의 잡음 속에서 음을 발견하는 일도 그렇고, 세계를 자기만의 색으로 재구성하는 일도 그렇고 정말 대단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카라치라는 화가의 그림이 thelump님의 내면 깊숙히 들어갔다 나왔다고 생각하니 그림만으로도 thelump님의 세계를 아주 조금은 엿본 느낌입니다. 아름다운 작품 볼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
훌륭한 인풋의 재료가 있으면 아웃풋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즐거운 것 같아요. 좋게 말하면 재창조, 2차 창작 뭐 이렇게 부를 수 있겠고, 반대로 말하면 숟가락 얹기 정도가 되겠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