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28 생각] 스팀파워에 대한 생각 "여러분은 친구분들 글을 다 읽고 다 보팅해 주시나요?"

in #kr-1000club7 years ago (edited)

1000club 태그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저도 파워업을 하고 1000club 태그를 붙이고 있습니다.
글 몇편에 대해 평소와는 다른 높은 평가를 받고 놀랐습니다.

평소에 10을 넘기 힘든 글솜씨로 파워업 후에는 몇 배에 달하는 보상을 받았으니,
클럽의 힘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오후에 @mastertri 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건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mastertri 님의 포스팅에 언급된,
@twinbraid 님의 '스팀파워는 어디까지 진리인건지? '
https://steemit.com/kr/@twinbraid/3em3nk
라는 글을 읽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twinbraid 님이 우려하신 것은
또 하나의 '그들만의 리그'의 탄생가능성과 그 부작용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세 가지 면에서 문제를 바라보신다는 느낌입니다.
(오해가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커뮤니티가 돈(=투자)라는 시각에 의해서 둘로 갈릴 것이다.
  2. 클럽가입으로 인한 보상만을 바라고 글을 쓰는 신규 가입자에 의해
    글의 수준이 떨어질 것이다.
  3. 글쓰기를 투자에서 배제하는 느낌이다.

제기하신 염려에 대해 어느정도 공감하는 바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작년11월에 스티밋에 가입한 후에 글쓰기를 하면서 아마 초기 보상금이 0.1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몇달을 쉬었습니다.
금년 5월에 다시 시작했지만 하루 5~8시간을 들여서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월 20만원 정도였습니다.
그때에도 지금 500팔로워 이상 되시는 분들이 저보다 몇 배 높은 보상을 받는 것을 봤습니다.
그것이 능력이겠지요.
30년이상 쌓인 지식과 나름의 정리..
그러나 낮은 수준의 글솜씨로 적은 글들이 받을 수 있는 글에 대한 보상은 미미 했습니다.
예전같은 정신 상태였으면 아마 한 달을 넘기지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스팀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보상을 잘 받을 수 있으며,
남에게도 힘을 보탤 수 있는 사람이 되느냐.
스팀파워 300을 가지고 100%보팅을 해봐야 상대에게 얼마나 주겠습니까?
스팀파워 1000을 가지고 100% 보팅을 한들 얼마나 보태주겠습니까?

게다가 날이 갈수록 친구는 늘어났습니다.
처음엔 수첩에 친구의 아이디와 뭐하는 사람인지 짧은 메모를 했습니다.

@vimva 그룹, 그래픽그룹, 아내를 생각하는 남자, 콘113님팀, 소철님,
곽님(후배가 방포항 펜션운영), @venti 님, 공대생, 미국건축가부부, 카페제이슨 등등

그분들에게 잊지 않고 보팅을 했습니다.
숫자는 계속 늘어났습니다.
글을 읽지 못하고 보팅을 못하면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다 읽는 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하루에 100편을 읽으라고 말하시겠습니까?

그러다가 무슨 '하드ㅇㅇ'이라는 것이 일어난 후에는
건당 보상액은 높아졌는지 모르겠으나 보팅 자체를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에 보팅 가능한 숫자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1000클럽이 있기 전에도 어차피 보팅의 영역은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예전보다 보상이 줄어든 것은 '1000클럽' 때문이 아니고 현재의 구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100%보팅이 쉬웠지만 현재는 20%보팅도 특수관계 아니면 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친분에 따라 가치를 더 인정하기 마련이고
나는 까칠한 글만 쓰는 사람이라 보팅을 얼마 받지 못한다.
반대로 파워가 약해서 보팅을 해줘도 얼마 보태주지도 못한다.

나의 존재는 희미하다.

스티밋에서 존재가치를 높이고
경제적으로도 의미있는 결과를 얻으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
스티밋에서의 투자는 다름 아닌 '스팀파워'이다.
파워가 높아야 내가 쓴글도 보상이 커지고
남에게 더 큰 힘을 실을 수 있다.
'0.01' 보태준들 나의 존재는 가볍다.
그래서 목표를 정했습니다.
연말까지 1만개 스팀파워로 무장하자!

그렇게 '1000클럽'에 가입하기 전에도 스팀을 꾸준히 모아서 파워를 높였습니다.

물론 다른 코인도 조금 샀지만 거의 90%의 금액을 스팀에 투자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제가 전에도 글을 통해 투자는 본인의 자유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스팀을 사고 파워업을 하는 사람은 동질감을 느낍니다.
회사에서 인턴사원과 오너일가가 회사에 대해 갖는 생각은 다릅니다.
심지어 간부만 되어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회사를 바라보고 이용합니다.
회사일에 미친듯이 매진하는 사람을 보통의 직원들은 비웃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본들 월급 더주냐~'

회사가 회사 주식을 사는 직원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공표했습니다.
그게 잘못 일까요?


정말로 1000스팀을 살 돈이 없어서 못살까요?

단지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은 것이지요.
누가 뭐라겠습니까?
200만원은 큰돈인데요.

그러면 그 돈을 투자하는 사람은 복권타서 했을까요? 그건 아닙니다.
돈은 누구에게나 소중합니다.
투자를 한 사람은 그 가치를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주식을 사는 직원은 회사에서 관심을 가져줘야 합니다.
물론 노골적이고 너무 심한 편애를 하면 곤란하겠지요.


kr 커뮤니티에 큰 분란이 일어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 있습니다.

스티밋은 '스팀파워'라는 주식을 토대로 운영되는 회사입니다.
우리들은 사원입니다.
나름대로 뭔가를 생산해 냅니다.
그리고 그것은 동료들로 부터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모든 동료가 와서 내 것을 평가해 주지는 않습니다.
몇몇의 동료가 오는 것입니다.
주식 보유량은 적으면서 저보다 다 많은 보팅을 받고 보상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1000클럽'이어도 글을 잘 못쓰기 때문입니다.
1000클럽은 무슨 가입만 하면 100%보팅해 주는 곳이 아닙니다.
한번 가입해 보십시요.
그렇게 보팅받는지..

이름을 바꾸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스팀주식매수클럽'이라고..

@twinbraid 님의 우려섞인 포스팅은 스티밋 커뮤니티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corn113 님이 제안하신 1000클럽은 보기보다 문제 없습니다.
13주가 지나야 파워를 전부 찾을 수 있는데
그거 바라고 1000스팀사서 파워업 할 사람 별로 없을 겁니다.
어차피 글 못쓰면 보팅 안해줍니다.

글못쓰면서' 1000클럽'에 가입한 사람이 1000명으로 늘어나면
아마도 클럽에 속하지 않은 분들이 받는 보상액도 증가할 겁니다.
보팅 파워가 높은 사람들이 보팅해주니까요.

이 글에 반대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클럽에 색안경을 끼고 피해의식을 느끼는 분도 계실겁니다.
제가 여쭙겠습니다.

'여러분은 친구분들의 글을 다 읽고 다 보팅해 주시나요?' '선택하시지 않나요?'

다들 좋은 포스팅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줄 압니다.

더 강한 힘으로 다른분에게 보팅 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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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친구의 글을 다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겁니다 네오쥬님.
아마 그러해야 한다면 저는 이미 왕따의 대상이 되어있지 않을런지..
항상 신규작가 찾아다니다보니 시간회로가 꼬이더군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스팀잇이 제게 스트레스면 이거 해먹지 못한다입니다.
솔직히 제겐 시간이 스팀잇 하는 시간과 아닌시간 이렇게 두개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이제 그 누구보다도 스팀잇 가장 많이 가장 큰 애정은 갖고 임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저의 선탁이겠지요.

결국 즐거움을 주지 못하는 스팀잇은 저의 입장에서는 존재의 가치를 상실했다고 생각하게 될 듯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이렇게 스팀잇을 하는 이유는 정말 많은 분들과 이렇게 글로 오가는 자체가 즐겁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네오쥬님의 글로 주신 숙제는 이제 내일로 미뤄야 할 시간이 되었네요.
저도 자야해서 ㅡㅡ

잠이오니 자꾸 헛소릴 대는듯함에 죄송합니다 네오쥬님.

네..
파워업을 하느냐의 여부가 스티밋에 대한 사랑의 크기와는 다르다고 봅니다.
사랑의 방식도 다르고 목적도 다르니까요.
화끈하게 애정공세를 하는 사람도 있고 조용히 지켜보는 사람도 있지요.
파워업을 한 사람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소리까지 질러대는 사람이고
파워업을 안한 사람은 나름대로 뭔가를 얻으려는 것이지요.

파워업을 한 1000club에 대해 우려를 할 수도 있고 반대를 할 수도 있고
그런 반대에 대해 또 항변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마찰을 일으켜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애당초 스티밋을 바라보는 눈이 다른 것인데요.
게다가 이게 정권을 놓고 다투는 것도 아니고
서로 박수쳐 주면 서로 좋은 것인데

"자기가 하는 일도 마음에 들지 않는데
남이 하는 일이 항상 마음에 들겠습니까..."

ㅋ 네오쥬님의 마지막 문구가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내 자신도 마음에 들지 않는데 남이 하는 일이 ㅎㅎ

서로의 다름을 인정한다면
모두 해결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서로 틀린게 아니라 다를 뿐 인거죠. ^^

네..다를 뿐입니다.

항상 결론을 잘 내주시는 소철님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자기 하는 일도 맘에 들지 않는데 남이 하는 일이 마음에 들겠냐는 말
사이다네요 ㅎㅎㅎ 네오쥬님의 화법 좋아요 ㅋㅋ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글을 써서 상대방이 이해만 해줘도 고맙지요.
생각을 전달 한다는게 힘드니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스팀잇으로 우리 모두가 돈도 벌고 마음도 나누고 꿩도 먹고 알도 먹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네..그날이 오기를 빕니다.
모든 분들이 기뻐하시겠지요^^

소철님 말씀 중에 즐거움을 주지 못하는 스팀잇은 저의 입장에서는 존재의 가치를 상실했다 라는 말씀 백프로 동의해요!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가 가장 큰 것 같아요!! 스팀잇도 그렇고 모든 일들이 그렇지만 스트레스면 오래 못 해먹어요...ㅎㅎ

네..저도 동의 합니다.
피곤한 세상에 유익한거 아니면 즐거움을 주는게 좋지요^^

맞아요 세상도 피곤한데 굳이 다른 피곤한 일을 억지로 만들어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ㅜㅜ 유익한 거 아니면 즐거움 저도 동의합니다~~

cheer up!

1000클럽 가입(?) 인증글엔 보팅을 하겠죠..
그런데 그다음엔 글 보고 할 것 같습니다.

이미 내사람 나의 스타, 이웃 등등을 챙기기도 벅차거든요 ㅎㅎㅎ ^^

맞습니다 내 사람 챙기기에도 벅찹니다

그러니까요..예전에 뉴비들 화끈하게 지원해서 엄청난 보상을 받았었지요. 그때 박탈감 느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신입생은 환영해야 하고..그다음엔 본인의 능력대로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번 일도 크게 문제될것이 없고 오히려 투자한 사람들은 리스크를 가지게 되었으니 그것이 걱정입니다. 하루이틀 지나면 결국 @ryanhkr 님 말씀대로 글의 수준에 따라, 취향에 따라 보팅하는 것이지요.
클럽에 대한 평가가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되어 갈등이 생긴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스티밋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마무리가 잘 되어야 할텐데..
저는 악당 말고는 다 좋아 합니다..

환영인사가 1회성으로 끝나고 그 이후 조금 일반적 유저보다 비슷한 타이틀로 조금 친근감이 더해진 것 뿐인데..
아마 첫 의도는 이런 것인데

표현들이나 해석의 왜곡 때문에 kr-1000끼리 담합을 해서 보팅을 하자로 해석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조용하질 않네요 ;-)
발전의 과정이겠죠 ^^

사람이란 모이면 원래 시끄럽지요.
시장이라는 곳이 그렇지요.
'광화문 ㅇㅇ' 기간에 광화문도 그랬겠지요.
시끄러워도 괜찮습니다.
서로 지켜야할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면요.
때로는 무례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것 또한 누군가를 해치는 것만 아니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니
공통수학 같은 해법은 없겠지요.

아마 '임정초기'가 이랬을 겁니다.
그때는 신변이 위협이 있었으니 와해가 되었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은 아니니 풀려 가리라 믿습니다.
그러면서 이곳(스팀)이 어떤 곳인지 알게 되는 거지요..
행복하세요~

1000클럽 가입이라는게 있었군요처음 알아갑니다

그게 콘113님이 활력을 넣어 보자고 시작하신 일인데..조금 이상하게 상황이 진행되어서 약간의 의견충돌이 있는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소 되겠지요..

뭐 생각하기에 따라 합심해서 보팅 받아보자는거냐 라고 느끼시는 분도 있으실지 모르지만 뭐.. 네오쥬님 말씀대로 사람들이 다 바보가 아닌데 글이 좋지 않으면 어차피 보팅 받긴 좀 힘든 거 같아요~~~ 파워가 높아야 다른 사람의 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각자 다른 생각을 한다는 것이 좋기도 합니다^^

저도 선순환 효과를 가지고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나중에 떠난다고 하더라도 13주가 걸리는 일이니까요.

일단 파워업을 한다는 것은 커뮤니티에 도움이 됩니다.
클럽회원끼리만 투표하는게 절대 아니니까요.
좋은 결과를 가져 올거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제가 스파를 천이라도 마련한 이유는 단지 제가 큐레이팅하는 글에 백원의 보탬을하고 싶었던것뿐이었는데....

하루이틀의 모습만으로 오해가 발생한거 같습니다.
콘113님의 의도도 좋았고 참여하신 분들도 좋은 취지로 참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크게는 스티밋, 작게는 kr커뮤니티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1000club이란게 있는줄 이글을 보고서야 알았네요. 스파가 높을수록 몰리는건 현 스팀시스템상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런의미에서 무상으로 대여해주는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스파는 투자에 해당합니다. 그에 대해 스팀 시스템은 응원을 합니다.
파워가 높은 사람들이 보팅을 해야 받는 분들도 도움이 되지요..

저도 방금 100 팔로워 달성을 위한 이벤트 글을 썼는데 이미 축하한다고 댓글이 달려서 대댓을 어떻게 달아야 할지 고민중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공감 및 vote 하고 갑니다 ㅎㅎ

뭔가 또 웅성웅성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냥 개의치 마시고 즐겁게 스티밋 하시면 되지요..

안녕하세요 neojew님, 많은일이 일어나는 부분중에 일부라고 생각하시면 좀 마음이 편하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보상 돈과 연결된 부분은 어디서 나오든지 말이 나오기 마련인 듯 싶습니다. 슬슬 이슈가 되기 시작하는걸 보니 여기저기서 또 다른 말씀들을 하실 듯 합니다. 아무쪼록 한번 스쳐가는 바람이길 바래봅니다.

스티밋의 구조상 1000club는 부정적인게 아닙니다.
어차피 스티밋에서 활동하실 분들은 스티밋을 분명히 이해하고
본인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처음 인사때 외에는 관심에서는 순위가 높아도
터무니없는 보팅은 없습니다.
결론은 글쓰기가 결정합니다.
지금도 저보다 파워가 약하면서 보상을 많이 받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어쩌겠습니까.
많은 파워가 그리로 몰려가서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저도 파워가 높아지니 다른 분에게 보팅을 할 때
숫자가 좀 바뀌는 것을 보면서 기분이 좋습니다.

잘 될겁니다^^

네 맞는 말씀 이시네요..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요 ㅎㅎ
누구나 다 좋은 쪽으로 이해해 주셨음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터무니없는 보팅은 없다는데 동감합니다

글못쓰면 보팅안해줍니다 라는 글 인정합니다 저와는 또 다른관점의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초면입니다. @hyokhyok
우리는 모두 다르게 생긴 사람들이니까요.
그래도 우리는 서로를 보면서 협력하고 살아가지요.
물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가급적 피해가면서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팔로우 합니다.

저도 천스팀클럽에 가입을 해볼까 고민중인데 여기저기 우려섞인 말들이 많아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ㅠ ㅎㅎㅎ 네오쥬님 글을 읽고나니 더 고민이 되네요 ㅎㅎㅎㅎ 네오쥬님 의견에는 동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ㅎㅎ

저는 1000클럽에 가입했다기 보다 미래를 보고 나름의 방식으로 스팀에 투자를 했는데
이게 클럽가입을 연결 된 것 뿐입니다.
저는 항상 기준이 정기예금 금리입니다.
그보다 나으면 투자 합니다.

@kimhyeran 님을 포함해서 누가 파워업을 한다고 해도 저는 박수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위험하니까요..
스티밋 구성원들이 천클럽가입자들에게 할 말은 비판이 아니라 걱정입니다.
뭔생각으로 돈을 묶었느냐? 라구요..

투자를 안하신 분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비난이 아닌 아쉬움을 보낼 뿐입니다.
위험하긴 하지만 정기예금 금리보다는 나은거 같은데..소액이라도 투자해 보시라구요..

이건 사랑의 문제가 아니고
단지 스티밋을 이용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입니다.
심사숙고 하셔서 투자하세요.
돈이 묶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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