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해야 하는 공부 -> 다문화 및 상호문화 이해하기~!!
하루의 절반을 훌쩍 이 곳 대구에서 지내고 서울을 향해 나섰습니다.
'오지라퍼' 노릇 하느라 오늘 하루도 많이 분주했지만, 각 지역(대구.경북/서울.경기/대전.충청/광주.전남)의 다문화활동 민간 대표 기관을 묶어 활동을 제대로 도운지 5년 만에(물론 그보다 훨씬 먼저 개별로 돕다가 새로 굳건히 뭉쳤습니다)
오늘 제대로 일을 한건 만들기로 도원결의를 다졌습니다.
이 사회가 감당해얄 몫의 일을 거듭하면서 그 어느 일보다 소중하게 다뤄졌어야 할 '다문화' 분야에 대한 과거와 현재를 살피고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
누가 시키지도 않은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치 않을 일을 위해 각 지역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늦도록 토론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다행히 대구에서 잘 뿌리내린 기관이 여러모양으로 준비해줘 많이 수월했지만 또 새롭게 벌여볼 일들로 서로 뜨겁게 감동하고 격려하며 발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Cheer Up!
가치있는것을 나누는 미경님은 언제봐도 멋지네요 ㅎㅎ
👀 정말 그리 봐주시면 몸둘바 모르지만, @nhj12311의 마음씨 또한 멋져서 그런 응원이 자연스러웁다 여길래요. 감사합니다 ~^^
허헛 자연스러운 아부가 철칙이거늘 ㅋㅋㅋ ^^
😜 에코코 ~~ 그럼 저도?
@nhj12311님~! 멋지므니다~^^
좋은일을 위해 여기저기 열심히 다니시네요ㅎ 화이팅 입니다!
고맙습니다. 행여 자랑으로 여기지 않도록 다스리고 있지만,
어쩌다 보니...... 이 분주함을 다른 것들로 만들어 보일 수 없는 스팀잇의 본연의 뜻이 아닌가 하여
조금씩 놀라기도 한답니다^-^
안녕하세요 leemikyung님 저도 필리핀에서 살다보니 다문화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 못 했던 부분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실생활에서 다분화가정에 대한 선입견이 버려져야 더욱더 좋은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선입견 버리기(표현상)'이론적으로 그리해야 맞는다 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그간 펼친 다문화 정책을 정리한 몇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만, 각 나라별 그 배경이 달라 한 두 가지로 맞춤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제는 '다문화 정책'이 어느 특정 정당이나 단체가 잇권을 갖기위한 도구로 활용될 수 없는 우리사회가 앞으로 반드시 짊어지며 깊이 뿌리내리게 해야하는 중차대한 과제입니다. 너무 심각했지요? 늘...응원 감사드려요^^
아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다문화에 대한 포용력을 갖아야 좀 더 글로벌한 분위기 조성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조금 넉넉한 분들의 나눔에 대해 인색한 것이 아쉬운데, 특히 다문화 관련 일에도 그 마음 나누기조차 인색한 부분을 많이 보이는터라 쫌 속상해욤^^
네 그렇지요.. 아무쪼록 배려와 사랑이 가득한 나라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다문화 최고의 지역 가평 에도 방문을 하셔야 겠습니다.
이번 토요일 뵙기를 청해 봅니다.
가평, 맞습니다^-^ 어느 지역보다 중요한......주요한.....
경기권역에서도 적절한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나저나...어쩌지요? 조금 긴 기간 중국을 거쳐 라오스로 다시 중국을 거쳐 10월 둘째주나 서울로 돌아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가평 밋업' 주선을 보았으면서도 선뜻 나서지 못한 사정이 이러하답니다. 담뻔 기회 또 만드실거죰???
글에서도 에너지가 느껴지는, 미경님의 일에 대한 열정이
참으로 본받고싶고 멋지십니당 ^^bbb
마지막 사진의 문구가 인상깊네요~~ 무슨 의미일까
한참 보고 생각해보았네요 ^^~~
경상도(대구) 사투리여요. 아이스 더치 커피를 홍보하려고 만든 ㅎㅎ
잘 생각해 보셔요. 찌짐(부침개) 구우면서 아이스더치 커피 마시면서 하면(일하면) 절대 피곤치 않을 거란?
여기서 뽀인또 => 찌짐과 커피 ... 안 어울리지만,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은... 그런 꼬드김 일 것 같아요..."미키생각"
좋건 싫건, 다문화사회 시대는 현실이고 .. 거부하기 보다는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모두가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결국
지구촌 -> 글로벌시대 -> 다문화시대 ...... 모두 한가지로 잇게 되는 현실로 본다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게 답이지요, 다만 그 받아들이는 자세와 받아들이며 펼칠 정책이 관건이구요.
응원해 주셔요. 더 열심히 도와 보다 나은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아주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정말 모두가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leemikyung 님의 다문화 프로젝트 응원합니다!!!
정말 가장 필요한 것이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인데.....,
우리사회 구성원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도 아직 너무 멀고,
특히 다문화 가족간에도 그 다름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낮은 것도 현실적으로 우선 풀어야 할 과제중의 하나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가치있는 것을 나누는 것에 망설이지 않겠다는
말이 너무 멋있어서 한참을 봤네요
다문화 가정을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leemikyung 님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reply84님... 감사합니다. 우선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우리 이웃중에 많은 분들이 다문화 가족임을 바로 아실수 있으실거여욤. 특별히 관심 갖기보다...., 무언가 다른 것들이 보이거나 인식되면 그 다름을 먼저 이해하고, 혹시 대화를 할 수 있거나 나눌 기회가 있다면, 저 응원하듯이 관심갖고 인사 나눠 주시고.... 응원한다고 따뜻하게 나눠주셔요.
leemikyung 님 같은 분들이 있어 사회의 최소 안전판이 작동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도우미로 나서서 하는 일은 어쩜 정말 미미한 일이 되겠고,
저 보다 훨씬 많은 일을 도모해 주시는 분들이 우리 주변엔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과 어쩌다 함께 나선 길, 이제는 멈출수 없는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기꺼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욱 열심히 걷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