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을 마무리하며 #6 (여러분의 꿈은?)
안녕하세요!
@hespoir입니다.
이제 막학기도 기말고사만 치면 끝나는 것 같아 시원섭섭합니다 ㅠㅠ
어렸을 때에는 무작정 원하는 꿈만을 상상하고 바래왔다면 이제는 진짜 현실이라는 벽 앞에 있다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그런 의미에서 스팀잇 여러분들은 다들 원하는 직업을 가지셨나용?
꿈과 실제 사이에서의 괴리를 좁히셨는지 아니면 그 과정에서 오히려 더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갖게 되셨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생각해보면 6개월 동안 갔었던 교환학생 생활이 제 인생에서 가장 걱정없고 자유로웠던 날들이었던 것 같아요 ㅠㅠ
교환학생 다녀왔던 분들이 모두 하나같이 교환학생 사진으로, 추억으로 취준생활을 버틴다고들 하던데 그게 진짜인 것 같네요 ㅠㅠㅠ 코로나도 종식되고 얼른 다시 여행을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다들 건강 조심하세용!
지금까지 @hespoir 였습니다
보통 2가지 아닐까요.
원하는 직업을 얻지 못한 사람과, 원하는 직업이 생각과 달라 실망한 사람...
농담이니 너무 무겁게 생각치 마시고, 하고픈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는 전공대로 제가 원하는 직장을 얻어 9년차입니다..
그래도 회사생활 녹록치 않네요..
화이팅입니다.
누구나 학창시절엔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에 진출하지만 많은사람들이 현실에 부딪치면서 아무리 좋아했던 분야라도 인간관계~일에 치여서 지치고 힘든 생활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랬구요~그래서 여행~연예~취미생활을 통해서 활력을 찾아가는거 같습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