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은 그 시장에 왜 갔었었나?

in #korea5 years ago

최근에 文 대통령이 충청남도에 있는 한 시장에 가서 여러 상인에게 요즘 어떻냐고 물었었다. 한 상인이, '거지 같다'고 대답했었다. 이에 文 대통령이 당황해서 別 말을 못 했었다.

그런데 文 대통령은 그 시장에 왜 갔었을까? 청와대에 있자니 갑갑해서 바람 쐬러 갔었을까? 아니면 시장 경기가 어떤지 알아보려고 갔었을까?

시장 경기가 어떤지, 상인들은 어찌 장사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갔었다면 그 상인이 한 말에 진지히 임했었어야 했다. 실제로 요즘은 경기가 어떤지, 前과 비교해서 어떤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화했었어야 했다. 그러나 文 대통령은 別 생각 없이 갔었다가 자기 豫想과는 다른 말을 그 상인이 하자 무척 당황했었은 듯이 보였다.

그리고 文 대통령의 부인인 金 여사도 행동이 마치 시장에 놀러간 듯 했었다. 시장 여기저기 다니면서 인사하고 웃기에 바빴다. 文 대통령과 金 여사들 수행한 이들도 마찬가지였다. 소풍 간 아이들처럼 해맑게 웃었었다. 國政을 책임진 이들로는 보이지 않았었다. 고민이라고는 없는 이들로 보였었다. 싱글벙글거리면서 시장 상인들과 인사나 하고 상품이나 사면 되는 줄로 알았었나? 아니면 文 대통령은 시장에 관심이 있다고 이미지를 주려고 했었나?

여전히 궁금하다. 文 대통령은 그 시장에 왜 갔었었나?

Sort:  

Congratulations @aidiganada1! You received a personal award!

Happy Birthday! - You are on the Steem blockchain for 2 years!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Do not miss the last post from @steemitboard:

Use your witness votes and get the Community Badge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5
JST 0.029
BTC 62639.70
ETH 2439.41
USDT 1.00
SBD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