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파생금융
근래에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이 파생금융을 취급했기 때문에 이 件에 가입한 가입자들이 莫大한 損害를 봤다. 흔히 파생상품이라고 하는데 派生商品이라는 말은 정확한 말이 아니다. 派生金融이라는 말이 정확하다.
派生金融은 굉장히 복잡하다. 책방에 가면 派生金融에 관한 책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읽어봐도 무슨 말인지 理解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은행원이라고 해도 이를 理解하기가 굉장히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은행원이 아닌 이는 은행원이 가입 권유하면 자기가 잘 아니깐 이런 金融件을 가입 권유한다고 생각하기가 쉽지만 사실은 은행원도 모르기는 마찬가지다. 자기네 은행에서 이를 취급하고 고객에게 가입 권유하라고 하니깐 가입 권유할 뿐이다.
이런 金融件을 취급하기에는 은행이 不適當한 금융업체다. 뭇 사람은 은행에서는 안전한 金融件만 취급한다고 생각한다. 은행에서 이런 위험한 金融件을 취급하리라고 생각하는 이는 거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자기들도 모르는 金融件을 고객에게 가입 권유함은 아주 잘못된 짓이다.
그리고 금융감독원도 이런 金融件을 은행에서 취급하도록 하면 안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취급하도록 했다.
派生金融은 굉장히 복잡하고 굉장히 위험하다. 그렇지만 은행에서 취급했고 금융감독원은 허가했다. 이 번에 터진 사태는 터질 일이 터졌다고 보면 된다.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도 신중해야 한다. 모르면 하지 말아야 한다. 정 하고 싶다면 諮問을 얻어야 한다. 주위에 아는 이가 있으면 諮問을 얻어서 가입할지 말지 판단해야 한다. 諮問料를 주더라도 諮問을 얻어야 한다. 일이 터진 다음에 後悔해봤자 아무 所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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