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마음 #769] 피구
아이들은 집콕을 너무 좋아합니다.
아무리 딸들이라곤 하지만 운동을 싫어해도 너무 싫어합니다.
둘째는 얼마전에 학교에서 앞구르기를 하는데 다른 친구들은 전부 다 잘하는데 본인은 앞구르기를 하지 못하겠다면서 학교에서 돌아와서는 울더라구요.
그래서 방에 이불을 깔아 놓고 앞구르기 특훈을 했습니다.
자기전에 20여분씩 일주일을 연습하더니 이제는 자연스럽게 잘 구릅니다.
그런데 지난주엔 학교에서 피구랑 발야구를 하는데 못한다고 아이들이 한 소리를 했답니다.
안경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공이 무섭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공이 무섭지 않다는 것을 연습시켜주기 위해서 배구공을 준비했습니다. ㅎ
그리고 오늘부터 저녁 먹고 집에서 피구를 하기로 했답니다. ㅎ
저희 어릴 때 통키시절에는 동네 아이들과 불꽃슛 연습하느라 집에 갈 생각을 안했죠
그렇지 않아도 아빠 어릴 때 태동초등학교에 다니는 통키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정말 피구를 잘하는 아이였다고 했더니 정말로 믿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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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다들 그렇게, 하나하나 이겨내며 성장해가는거겠죠 'ㅡ' ㅎㅎ
두 공주님들 퐈이팅!!!! ㅎㅎ
감사합니다! 아빠, 엄마 닮아서 몸치라.. ㅎㅎ
뉴발님 말씀처럼 하나한 노력하면서 이겨 나가는 거지요 !!
두 따님 분들이 운동에 조금은 서툰가 봐요 ㅎㅎ
아빠, 엄마 닮아서 몸치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