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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민적 글쓰기

in #kor6 years ago

항상 좋은 글을 쓰셔 그저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그간 칭찬이 부담이 되지는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좋은 글에 대한 순수한 칭찬이었습니다.
낯익은 분이다 생각해서 찾아보니 기생충 콘서트를 쓰신 서민님이네요. 저는 책으로 뵙지는 못하고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말씀을 재치있게 잘하시더라구요. 생각하는 것도 여성분들을 위하는 것이 느껴져 따뜻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구요. 그런데 글까지.
짧은 문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실제 글을 쓰며 짧게 문장을 마무리 하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이 댓글에서도 안되듯이요.
지금 이대로, 계속 글 써주세요. 홀릭님에 글에서는 항상 뭔가를 얻어가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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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피님은 항상 엄청 칭찬해주시네요~
부담이라뇨~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ㅋㅋ
서작가님 자체가 유머 있는 분이어서 그런지 책도 재미있더라고요ㅎ 저도 문장이 짧으면 없어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저빼고 단 한명이라도 제글에 진정한 공감을 해준다면 문장이 짧든 길든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항상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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