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엄마와 불혹에 아들에 난생 첫여행( 유후인 료칸)View the full contextzaedol (56)in #jjangjjangman • 6 years ago 좋은 여행 행복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여동생에게 전화하여서 자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전해저서 뭉클하면서도 아들로 참 뿌듯하시겠다 생각이 듭니다. ^^
며칠동안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하며 속애기를 마음것 털어놓으시는게 가장 고맙고 여행가길 잘했다 싶어요.
비싼여행 좋은음식 남은인생 많이 못해드려도 옆에서 모든걸 애기할수있고 들어줄수 있는 아들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참많이 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