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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녀사냥일까? 용기있는 고발일까? (성추행 사건)

in #jiwon317 years ago

저도 예전에 버스에서 성추행을 당한적 있었는데 만원버스이기도 했고 너무 무섭고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아서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ㅠㅠ 나중에 말하니 근데 왜 가만히 있었어? 라는 얘기를 듣고 정말 억울하더라구요.. 펑펑 울었는데 ㅠㅠ 진짜 전적으로 학생들은 잘못이 없어요, 피할 용기가 없고 두려웠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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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버스에서 누가 허벅지 만졌는데..그때 고딩때라 순간 너무 당황해서 진짜 아무말로 안나오고 소리도 못지르겟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나쁜넘들 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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