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이드] 16일 패치 내용으로 인한 2가지 루트

in #iv5 years ago

안녕하세요, 여백입니다.
어제 RORS팀이 또다시 패치노트를 공개하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점은 용병 능력치 표기 방법 변경과 신규 몬스터/던전 추가입니다.

20191017084551.png

과거와는 달리 용병 능력치를 보는게 훨씬 깔끔해지고 보기 쉬워졌습니다. 글자로만 있던 것보다 확실히 그림을 넣은 스테이터스 창이 이해하기 쉽네요.

20191017082712.png

다음으로는 신규 몬스터/던전 추가 내용입니다. 제주도 아래 해상 부근에 신규 던전인 인어 서식지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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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인어라고..?]

인허는 인어비늘이라는 아이템을 주며 어디에 쓰일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밝힌점이 제주도에 병원을 만들 계획이 없다는 점입니다. 추후 각 도시의 가치와도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를 보았을때 우리는 두 가지 사냥 루트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1. 장비 풀셋팅 후 인어사냥

가까운 제주도에 병원이 없기 때문에 병원에 가려면 부산까지 가야합니다. 제주도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이 걸리니 왔다갔다 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들어가는 것이죠. 낭비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6레벨 5마리나 되는 인어를 잡으러 가야할까요? 한번 잡고 병원가러 부산가고 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까지 현실적으로 제작 가능한 철갑옷 세트와 철검을 세팅하고 인어를 잡으러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5레벨정도 찍고 장비 풀셋팅이면 적어도 2턴~3턴정도는 인어사냥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인어는 버리고 실크노가다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는 인어를 잡으러 가는게 맞지만 쉽지 않기때문에 결국 다른 컨텐츠가 나올 때까지 돈을 모아가면서 실크노가다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가장 현명해 보이는 방법입니다. 사실 인어 잡으로 1번 루트를 선택한다고해도 철갑옷 상 하의를 맞추는데 제작비만 10000원이 들어갑니다. 재료는 별도로 또 들어가죠. 6명분의 철갑옷 세트를 맞추면 60000원이라는 거금이 필요합니다. 결국 실크노가다가 한번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돌고돌아 실크 오브 리치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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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돈 모으기 노가다가 아직은 답인가 봅니다.

1024px-Anyfin_Can_Happen.jpg

멀록 사촌인가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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