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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8년만의 사직

in #im-tired6 years ago

가족을 위해, 그리고 스스로를 위해 많이 고심하셨을것 같아요.
올해가 2018년!! 18년 근무!! 뭔가 딱딱 맞아떨어지네요.
앞으로 더 좋은일 기쁜일 행복한일 많으실 거에요!!! ^^
모쪼록 건강잘 챙기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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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치님이 보내주신 댓글을 읽으며 슬그머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
이렇게 기간을 맞춰주시다니..
그나저나 갑자기 농담을 하고싶어지기까지..
설마 열여덟열여덟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겠죠? ^^

에이 설마요~ 절대!! 네버!!! 그런일 없을거에요 ㅎㅎ
제 기운까지 팍팍 드리겠습니다 ^^

ㅋㅎ 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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