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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어린 소녀를 말하는것이라면...보름이라 파도가 길까지 올라와서 놀라 일어나는 장면입니다. 가족이 와서 즐겁게 노는 아이였습니다. ㅎ
저도 한시간 넘게 의자에 앉아서 해변가에 있는 가게들을 모두 무너트릴듯이 올라오는 파도를 보며 생각에 잠겼었습니다. 젠장젠장젠장...하면서...너무 아름다웠거든요.
이 해변에 도는 푸른빛...
새벽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푸른빛.....초록빛....노을을 안봐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푸른빛은 생명을 품고 있거든요.
망부석의 눈물과 소변이 모여 이 바다를 만들었답니다.

아!!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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