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Holo)팀에서 ICO(Initial Community Offering)에 들어간다는 소식입니다

in #holo7 years ago (edited)

관심자들께서는 참고해 보세요. 정보로만 알아두어도 괜찮을 듯합니다.

Initial Community Offering에 대한 홀로(Holo)팀의 페북 메시지입니다. 이 페북 링크 안에 안내 동영상과 문서 링크가 있습니다. 여권과 이더리움 월렛이 있어야 참여할 수 있나 봅니다.

홀로(Holo)가 무엇인지 생소하실 터인데, http://holo.host 가 이들의 대문입니다(제가 모아둔 링크 자료는 여기 있습니다).

그들이 도입하려는 암호통화 "홀로퓨얼(Holo fuel)"에 대한 개략적 안내는 http://holo.host/earn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 들어 있는 유튜브 동영상을 맨 아래에 붙입니다.

  • 2017년 클라우드 호스팅으로 발생한 매출액 추정액은 2,640억 달러라는데, "홀로퓨얼"은 바로 이 컴퓨팅 자원(연산 처리와 데이터 저장에 소요되는 자원)을 암호화폐로 전환하는 개념 같습니다.
  • 홀로퓨얼은 토큰이나 코인이 아니라고 하며, 상호신용(mutual credit) 개념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투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암호통화가 아닐까 짐작합니다.
  • 이들의 P2P 인프라스틀럭처의 백본이라고 볼 수 있는 홀로체인(Holochain) 위에서 작동하는 홀로(Holo)의 P2P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들에게 홀로퓨얼이 지급되는 개념으로 보이고, 그 바탕 위에 앱 생태계가 나타나면 홀로퓨얼이 지불 수단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도 이제 조금씩 알아 가는 중이고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니, 새로운 동향 정보로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holo.host/earn 에 있는 동영상:


덧. Holo팀이 이 ‘ICO’를 추진하는 근저의 취지와 더불어 암호통화 일반에 대한 근본적인 관점과 태도에 대해서 읽어볼 만한 좋은 자료들 중 다음 소론을 발견했습니다. Arthur Brock의 다른 칼럼들 못지않게 대단히 유익한 글로 보여집니다.

─. Arthur Brock, “Building Responsible Cryptocurrencies”, Holo's Medium Blog, 2017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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