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육아일기 #60 2021.07.13 생후 350일

in Avle 여성 육아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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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350일 축하해~~
외할머니가 모자를 떠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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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둘레만 쟤고 감으로 떠서 깊이가.. 짧네용.ㅋㅋㅋ
모자가 작아 엄마가 수정해준다고 다시 가져오래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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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 보여주느라 폰을 티비랑 연결했는데(직구티비라 티비로 재생을 못한대요. 또르륵) 그걸 잊고 나은이 영상을 찍고 있었나봐요. 갑자기 컹~ 거리며 ㅋㅋ 신나서 막 기어가 안녕을 하는데 티비에 나오는 자길 보고 좋아한거였어요. 😚😆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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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으니 나른한지 데굴데굴 누워있는 모습을 자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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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숙을 점심엔 잘 먹었는데 저녁엔 입맛이 더 없는지~~ 좀 먹더니 입 꾹 닫았어요. 그래서 그릇째 입에 대주니 손도 넣겠다구 .. 손 못넣게 피하니 짜증을 내서 ㅋㅋㅋ 그래 맘대로 해~ 했더니 식탁에 칠하고 기분이 좋아졌는지 나머지 배숙을 받아먹었습니다.... 너란 아간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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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는지 오트밀도 얼마 안먹고 싫다해 분유는 먹으려나~ 주니 분유는 120정도 먹었어요. 그러고 쌀과자는 먹으려나 하니 쌀고자는 아주 맛나게 냠냠. 아파도 과자는 맛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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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건 평소랑 비슷하게 잘 놀아 다행입니다. 기침에 가래끓듯 거칠고 쇳소리가 좀 나긴 하는데~ 어제보단 나은거같아요.

어제 오후부터 잘 안먹으니 점심엔 나은이 좋아하는 계란을 써봐야겠숨다.

오늘도 고마워 ♡ 언능 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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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금손이세요~♡
근데 나은이가 감기에 걸렸나봐요ㅠ
여름감기는 힘든데... 푹쉬고 얼른 낫길요~♡

네 그런가봐요. 에어컨을 안틀수도없고~ 언능 낫길요🙏

나은이 추카행>ㅅ<!

고마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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