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2.08.08 층간소음 방지 매트 시공
나은이가 걷고 뛰게 되자 아랫집에서 시끄럽게 느끼신듯 망치 소리로 시끄럽단 의사표현을 하신다.. 생활소음이 있을 수 있는 낮과 초저녁 시간 그 언제든지.. 😢
나은이가 실수로 물건을 떨어트리거나 매트가 없는 쪽을 걷거나 뛰며 지나가면 이어지는 망치소리😱
죄송하기도 하지만.. 망치소리가 나면 나도 너무 스트레스다. 나은이도 망치 소리를 듣고 무쪄워쪄
라며 매미처럼 안겨서는 내려가려하지않고 ㅜㅜ
쨋든 돈이 많이 들지만 어서 시공을 하자하고 오늘 시공 시작!!
소파 발엔 이렇게 아크릴도 덧대주신다. 👍
오늘부턴 망치소리 안듣고 지낼수 있으련가~~~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3개월 뒤에 이사해야하는데 1층에 한번 살아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ㅎㅎ
ㅠㅠ 1층도 좋죠. 대신 방충망을 촘촘한걸로 해야해요. 저희도 일층 사시는분들은 다 아이 키우는 집이더라고요.ㅎㅎ
너무 늦은 밤 아니면 이해해 주시지 망치질이라니..너무하네요.
엉청 비싸 보이는데 맘고생 많으셨습니다.
예 ㅠ 큰 돈 나갔죠. 근데 다행이도 신랑이 회사서 휴가비를 많이 받아와서 충당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꼭 돈 떨어질거같을땐 어디서 생기니 참 다행이에요.😭
낮시간엔 좀 이해해주시면 좋을텐데요 ~ 시공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울리는 소리 완벽차단되길요. ~
예 ㅎㅎ 시공 후엔 망치 안하시더니 아기가 안방 잠깐 들어갔다 나왔는데 그 후에 치시더라고요.... 😨 하..
애고..망치소리라니 아이가 뛰면 얼마나 뛴다고ㅜㅠ 이제 나은이 마음편히 놀았음좋겠어요.
뛰긴 뛰어요.. 😭 우다다다다
밤 9시쯤엔 자니까 괜찮지 했는데 뭐 꼼짝도 못하게 망치 두드리시니 ㅠㅠ 그래도 하고 나니 속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