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날이 더워 반찬도 안하고 대충 해먹다가
오늘 마음 먹고 몇가지 했어요
방학을 해서 아이들 점심 도시락 반찬
걱정하는 동생들도 주려고 넉넉히
만들었어요

조카들 좋아하는 나물이랑 잡채밥을
좋아해서 잡채도 하고 밑반찬 해서
모이라 했던이 첫째 동생도 동생들
준다며 김을 구워 왔네요

대단한 음식도 아닌데 반찬통들
채우면서 즐거워하는 동생들 보니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