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시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꼬마들 학교 근처에는 저희 어릴때처럼
작은 구멍가게나 분식점들이 없어요

지난주에 친구들이 슬러시를 먹는걸
보고 사달라했는데 사줄만한 가게들이
없어 이모가 만들어준다 해도 싫다고
징징거려서 주위에 파는곳이 있나
찾으며 다녔어요

오늘 하교하는데 이모 학교근처
교회에서 이번달만 매주 수요일에
슬러시 주는 이벤트 있어서 친구들이
먹었다며 꼭 받으러 간다는 꼬마를
이길수가 없어 다녀왔네요

봉사해주시는 교회분들 덕분에
주변 학교 친구들이 더위에 슬러시
하나씩 먹으면서 행복하게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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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있으면 매일 매일이 이벤트네요. ㅋㅋ

네 맞아요
순간순간 귀여운 꼬마들 덕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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