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자식 사랑법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주말 저녁 아버지의 전화한통~~~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자식들 몸보신하라고
추어탕을 하셨다고
다녀가라는 전화였습니다.
가을이 되면 매년 손수 추어탕을 오남매들 위해 직접해주십니다
반주를 좋아하시는 아버지 ㅎ
딸들도 아버지를 닮았습니다
아버지의 명언있지요
건강해야 술도 마시는 거라며
코로나로 함께 못하니 각자 가족들과 한잔하며자식들 위해 음식을 준비해주신 아버지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맛있는 저녁을 했습니다
역시 자식 사랑은 ... 끝이 없네요^^
내리사랑이라고 그대로 우리아이들 한테 해야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