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농사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주말 시댁내려간 길에 함께 지낸 동생
하우스도 들려봤네요.
요즘은 하우스도 외국인 노동자들 없이
운영할수가 없어서 2모작이 아니고 일년내내
작물을 하네요.
그래야 외국인들 인건비 줄수 있으니
쉬는 날 없이 바쁘네요

상추 작업으로 바쁜 동생 조금이나마 일손도
거들어 주고 이웃들과 나눔하려구 한봉지
뜯어왔네요
바로 먹는 싱싱한 상추 넘 아삭아삭하니
맛있네요

우리가 사먹는건 비싸지만 코로나로 외국인
노동자가 입국을 못 하다보니 인건비가
올라 농민들도 많이 어렵다네요

언제나 젊음을 농사에 투자하는 동생
올핸 대박나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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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상추가 정말 싱싱하네요. 파릇파릇한 상추를 보니 쌈 싸먹고 싶습니다 ^^

바로 뜯어 먹으니 맛있네요 ㅎㅎ

맞아요 요새 외국인 노동자들도 구하기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이젠 외국인 노동자 없인 농사를 할수 없을
정도라네요 ㅠㅠ

상추가 너무 싱싱해서 꽃 같이 예뻐보이네요^^ㅎㅎ

상추꽃 이뿌고 맛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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