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빼고 파스타
오늘 점심은 아이들과 파스타 먹으러 왔어요.남편은 피곤하다고 집에서 쉰다고 하기에 저희들만 동네에 있는 식당에 왔지요~~
저는 새우와 닭가슴살이 들어간 토마토파스타인 라구를 시켰어요.
아이들은 차돌 숙주 필리프랑 빠네를 시켰어요.
각자 시키지 말고 두개만 시킬걸 그랬어요.양이 얼마나 많은지 먹다가 남겼네요.식당 사장님 생각하면 각자 시키는게 맞는것같긴한데 말입니다.다음에 가면 그냥 음식 두개에 샐러드 하나 시켜서 나눠 먹어야 겠네요.ㅎㅎㅎ
맛있어 보이네요~^^
맞아요. 아이들이랑 가면 왠지 애매할때가 있어요.
양이 정말 많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