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걱정
아이들의 학교에 확진자 1명 발생으로 인해 10일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합니다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위해 이렇게 하는게 좋긴한데요
저에겐 또 고민거리가 생겼네요
출근하면서 아이들 점심까지 챙겨야하니 별거아닌것 같지만 신경이 쓰입니다
국이나 찌개도 잔뜩 끓여놓고 나가야 되고
고기위주로 준비해야되요.애들이 고기만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육개장을 한솥 끓였습니다.소고기랑 버섯넣고요
한 3일은 먹을수 있을 정도로요 ㅋㅋㅋ
그런데 애들은 맛있다는데 남의편이 비비고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ㅠㅠ
역시 남의편입니다
오늘부터는 직접 해먹으라고 해야겠어요~~
저도 일하느라 육아하느라 살림은 뒷전이라 비비고잘먹고있어요 ㅋ
start success go! go! go!
남의편님이 복에 겨웠네요 ㅎㅎ
이벤트 참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