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들의 일상
안녕하세요. 동이들 맘 입니다. 🥰
도시에서는 볼수 없는 하늘의 별이 도림사의 밤에는 보이더라구요. 큰 동이들과 불멍을 하면서 해먹에 누워 하늘에 별을 보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새벽까지 놀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여유롭게 앉아 커피 한잔을 하고 있는 데 아이들이 잔디밭에서 네잎클로버를 찾고 있더라구요.^^
막동이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형들과 늘 함께 합니다 .^^ㅋ
갑자기 큰아이가 기뻐하며 저를 부르면서 뛰어 옵니다. 네잎플로버를 찾고 있는데 다섯잎클로버를 찾았다고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우리 큰아이 앞 길에 다섯잎클로버의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동이는 클로버로 목걸이를 만들어서 목에 걸어준다고 왔는데 제 목이 너무 두꺼워서 안 걸어 지더라구요.ㅋㅋ 민망~~
결국 팔찌를 했습니다^^ㅎㅎ
역쉬 딸 같은 아들입니다.
한번씩 이동을 할때마다 짐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캠핑 할때는 신랑이 일 할때 몰고 다니는 트럭에 그 많은 짐을 가지고 갑니다.^^
그 많은 짐을 집에 와서 정리를 하려니 엄청 나네요^^ㅎㅎ
그래도 언제나 자연과 함께하는 건 정답인 것 같습니다^^
동이들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오는 오늘 시원하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2.07.18
아이들이 모두 자유로워 보여요 ~~ 보기 좋습니다. ^^
느긋하니 여유 좀 많이 부리다 왔어요^^ㅎ 가끔씩 뇌가 쉬면 좋은 것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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