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

in Avle 여성 육아2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동이들 맘 입니다. 🥰

신랑이 어제는 너무 더워서 하루 종일 커피와 물만 마셨더니 입맛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뭘 먹어야 잘 먹었다는 소릴 들을까 싶어 고민하다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 닭볶음으로 유명한 집에 가서 포장을 해왔습니다.

SNOW_20220713_191446_304.jpg

SNOW_20220713_191502_869.jpg

20220713_194409.jpg

아이들이 매운데도 제법 잘 먹어서 한마리는 부족하더라구요. 두마리를 포장해서 집에 왔습니다.
예전에는 계곡 옆이라서 평상에서 앉아 아이들은 물놀이 하면서 먹었던 추억이 있었던 곳입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예전 맛은 아니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랑도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메뉴 선택 잘 했다고 칭찬 들었습니다.^^
남은 국물은 놔뒀다가 밥을 비벼 먹어야 겠습니다.ㅎ
뜨거운 날씨처럼 코인장과 주식장도 불장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동이들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2022.07.15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efault.jpg

Vote weight boost from @jsup (+5.0%p)

낼이 초복인데 미리 몸보신 잘하셨네요~^^

든든하게 드시고 더위 잘 이겨내시길~~!!!

즐거운 주말되세요~~^^

!shop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8
BTC 57495.98
ETH 2320.95
USDT 1.00
SBD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