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들의 일상

안녕하세요. 동이들 맘 입니다.

오늘도 너무 덥습니다. 유모차가 차에 있어서 어쩔수 없이 걸어서 데릴러 갔습니다.
집에 오는길 여전히 많은 것들을 보며 너무 좋아 합니다.
"비둘기야 안녕"도 해줍니다.ㅋㅋㅋ
그래도 전보다는 집에 빨리 왔습니다. 일부러 놀이터가 없는 길로 돌아 왔기 때문입니다. ㅎㅎ

일할 때는 하루하루가 더디게 갔었는데 지금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아까운 내 금쪽 같은 시간들.. 더 많이 신나게 놀아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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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막내동이가 있어서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

동이들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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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막둥이랑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너무 행복하셨을거 같아요..

신기한듯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기다려줘요^^ㅎ
감사합니다.

길에 있는 온갖 것 다 참견하는 모습이 선합니다. ㅎㅎㅎ

기다리면서 보구 있으면 어찌나 웃기던지 한참을 웃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맞아요~~막둥이 녀석 때문에 너무 행복하지요..^^ 날씨 진짜 덥던데 걸어서 갔다오시느라 땀 좀 흘리셨겠어요.

땀으로 목욕해요^^ 집에 오자마자 욕조에 물받고 들어가면 그 또한 행복이예요ㅎㅎ
감사합니다ㅎ

저두 놀이터 안보이는 곳으로 가는데
이제 컷다고 알더라구요 ㅎ
모든게 신기해 보이는 막동이 표정
귀여워요~^^

더 크면 놀이터 가는 길을 알까요? ㅋㅋ
신나서 왔다갔다 보고 있으면 웃음 나오더라구요 ㅎ
귀여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제일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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