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들의 일상

안녕하세요. 동이들 맘 입니다 .

오늘 시험 본다는 걸 잊고 토요일부터 너무 재미나게 놀았네요.ㅠ.ㅠ
찍기 기술이 좋아서 다행히 통과 했습니다^^

어제 퇴실 후 둘째가 계곡에서 놀다 가자고 하더라구요. 전 집에 가서 쉬고 싶은데 말이예요.ㅠ.ㅠ
그래서 아빠가 둘째랑 계곡에서 물총놀이 하며 놀다 오기로 하고 전 엄마와 큰아이와 막동이를 데리고 집에 왔습니다.

신랑이 재밌게 잘 놀았다면서 둘째 아이 사진을 찍어 보내주는데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안그럼 다시 계곡에 갈때까지 말을 꺼낼 아이라서요^^ㅎㅎ

이제 장마가 시작이라고 하던데 얼릉 비나 듬뿍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동이들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