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동이의 일상😚
안녕하세요. 동이들 맘 입니다. 🥰
3시가 넘으면 막동이를 데릴러 어린이집에 갑니다. 예전에는 유모차에 태워서 데리고 왔지만 남자아이라서 에너지를 소비해야 저녁에 잘 자기 때문에 최대한 걸어서 집으로 옵니다.
이제 막 호기심이 왕성해진 막동이는 세상의 모든것이 신기한가 봅니다.
길가에 떨어진 나뭇잎을 본다고 쭈그리고 앉아서 우~~ 와!! 하고 있고 지나가는 개미를 본다며 쭈구리고 앉아서 우~~ 와!! 하고 있습니다.
너무 더운데 말이예요.ㅠ.ㅠ
얼릉 가자고 해도 안가고 있으니 전 속이 터집니다.
가방들고 얼릉 가자고 줬더니 차분하게 앞에 바닥에 세워두고 앉아서 우~~~ 와!!! 하고 있어요.ㅋㅋㅋ
지나가는 차를 보며 그저 좋아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집까지 5분 거리를 30분 걸렸습니다. ㅎㅎ
집에 오자마자 너무 더워 욕조에 물받아 놓고 둘이 들어가서 한참을 놀고나니 살것 같네요^^ ㅎㅎ
앞으로 많이 더운 날은 유모차에 태워서 오리라 다짐하는 하루였습니다. 🤣🤣
동이들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2.06.21
감사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감사합니다 .
아이들 눈에는 참 신비로운 세상입니다
닮고 싶어요^^
맞아요. 닮고 싶어요^^ㅎㅎ
감사합니다. ^^
한창 호기심이 많을 나이죠!!ㅎㅎㅎ
온갖 세상이 다 아름답고 신기하고 'ㅡ' ㅋㅋ
어떻게 생각하면 편견없이 온 세상이 아름답기만 했던
저 나이 때가 부럽기도 하네요 ㅎㅎㅎ
저희도 저런 때가 있었지요^^ㅎㅎ
지금의 제 미소가 저희 엄마아빠가 절 보며 지었던 미소겠지요^^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3시에 하원하는 꼬마조카와
놀터에서 매일 줄다리기를 해요
너무 더운데 막동이처럼 해맑게
놀자해서 어찌해야할지 ㅎ
부모가 이길수 없는거 맞죠?ㅋ
매일 그럼 정말 너무 힘들것 같아요.ㅎㅎ
신기해 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바라보고 있어 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막동이 생일이군요. 생일 축하해요 ~ . 아이들은 전부 새로운것 투성이죠 ^^
막내동이 생일은 1월 이예욤 ㅋㅋ
모든 것들이 새롭고 신기하고 그런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어맛~! 전 뭘 읽은걸까요? 일상을 혼자 생일로 읽었나 봅니다. ... 갑자기 생일이.. ㅋㅋㅋㅋ 죄송해요 ...
아니예요.ㅋㅋㅋ 그런거라 생각했어요^^ㅎㅎ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